이미지 확대보기 이디야커피 딸기 음료 5종이 누적 판매량 50만 잔을 돌파했다./사진제공=이디야커피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이디야커피(회장문창기)가 지난 5일 선보인 딸기 음료 5종이 누적 판매량 50만 잔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딸기 음료는 매 시즌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겨울 시그니처 메뉴다. 올해는 ▲딸기 듬뿍 라떼 ▲생딸기 연유 플랫치노 ▲생딸기 핑크 포멜로 플랫치노 ▲생딸기 블루밍 그린티 ▲생딸기 쥬이시 애플라임티 등 총 5종의 음료를 선보였다.
딸기 음료 5종은 출시 3주 만에 50만 잔 이상 판매되며 지난 시즌 동기 대비 약 15%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일 평균 약 3만 잔, 음료와 함께 선보인 딸기 베이커리 3종도 같은 기간 일평균 6000개 이상 팔았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딸기 음료 5종이 꾸준한 인기로 어느 해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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