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경영 파트너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에 400억 원에서 820억 규모로 대폭 확대된 상생 펀드가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와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가 늘어나는 만큼 올해는 지원 규모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렸다”라며 “이번 금융지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공정거래를 더욱 강화해 ESG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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