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 3개월 만에 순회수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58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코스닥 시장에서 461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역 별로 아시아(8000억원), 유럽(4000억원), 중동(1000억원) 등은 순매수하고, 미주(-1조100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보유규모는 미국이 234조1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8%로 높았다. 영국,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등 유럽 170조7000억원(29.7%),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81조원(14.1%), 중동 20조5000억원(3.6%) 순이었다.
외국인은 2022년 12월 기준 국내주식을 573조8000억원 보유해서 전월 대비 64조1000억원 줄었다. 시가총액 대비 26.4%다.
지역별로 유럽(-1조6000억원), 중동(-1조6000억원), 미주(-8000억원) 등은 순회수했고, 아시아(9000억원) 등은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 106조3000억원(46.5%), 유럽 69조원(30.2%) 순이다.
종류별로 통안채(-3조4000억원), 국채(-1조1000억원) 등은 순회수해서, 2022년 12월말 국채 193조원(84.4%), 특수채 33.9조원(14.8%)을 보유했다.
잔존만기 1년 미만(-7조4000억원) 채권은 순회수했고, 1~5년 미만(2조6000억원)과 5년 이상(8000억원) 채권에서 순투자했다.
외국인은 2022년 12월 말 국내 상장채권을 총 228조6000억원 보유해서 전월대비 3조6000억원 줄었다. 이는 상장잔액의 9.7%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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