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지난달 29일 기준 배민페이 누적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페이 이용 현항도 공개했다. 배민 회원 중 45%가 배민페이에 가입했고, 다른 결제 수단보다 배민페이를 1.5배 더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22년 한 해 전체 주문의 4분의 1은 배민페이를 통해 결제한 것으로 집계됐다. 론칭 후 누적 결제건수는 6억 건 이상이다.
최성길 우아한형제들 주문결제정산프로덕트실장은 "배민페이가 전 국민 5명 중 1명이 이용하는 간편결제로 거듭나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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