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S시스템은 타이어 펑크, 배터리 방전 등으로 긴급상황에 처한 고객이 SOS 출동을 요청하는 경우 출동요원이 이동하는 경로 및 위치 이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또 SOS 긴급출동 요원에게 고객위치까지 최적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출동시간을 단축해 업무 편의성 및 효율을 제고할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 주 사업자로 참여한 ‘블루칩씨엔스’는 “T-MAP을 기반으로 개발된 보험업계 최초의 시스템으로 출동 건별 대기시간 및 전체 서비스 처리시간 단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동서비스 등 고객 경험 개선을 통한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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