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스마트건설 및 풍력 사업 경력직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데이터 분석·수집 ▲드론 공간정보 수집·활용 ▲플랫폼 기획·구축 ▲관제센터 운영·관리 ▲관제센터 모니터링 ▲육상풍력 사업개발 ▲육상풍력 입찰·견적 ▲해상풍력 사업개발 ▲해상풍력 전기기술 검토 등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5일까지이며 코오롱글로벌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신입·경력 채용을 통해 꾸준한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육상풍력 부문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하는 등 풍력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사업 확대에 필요한 인재를 지속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건설산업의 미래를 향한 기본 동력이 될 수 있는 디지털 전환(DX) 추진을 위해 내·외부 자원 활용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채용 관계자는 “학력이나 전공보다 해당 분야에 대한 업무 경험과 관심, 열정을 가장 중요하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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