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팃투자자문 관계자는 “기존 자산관리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의 리밸런싱 주기는 보통 1년, 분기 단위로 이루어져 불안정한 시장에서는 빠른 대응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며 “올리는 데일리 리밸런싱으로 시장의 위기 상황을 보다 빠르게 감지하고 반영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 포인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올리는 전 세계 다양한 자산군을 대상으로 분산 투자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도 제공하고 있다. 위험자산 비율이 높은 순서대로 ‘에잇(8)’, ‘식스(6)’, ‘포(4’)’ 3가지 전략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은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원하는 투자 전략을 선택해 간편하게 글로벌 자산배분 투자를 할 수 있다.
이는 퀀팃만의 자산운용 시스템인 FINTER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퀀팃의 FINTER 플랫폼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 활용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이다.
퀀팃투자자문 관계자는 “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올리는 상대적으로 하락 방어를 잘 하고 있다”며 “향후 자산관리의 필요성은 더욱 대두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객이 쉽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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