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대표 정인영)은 핀트의 누적투자일임 계좌 수가 20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핀트는 출시 약 2년 만인 지난해 3월 18일 AI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 최초로 누적투자일임 계좌 수 10만개 돌파한 바 있으며, 지난 11일 기준 20만개를 넘어서며 업계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핀트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긴축 기조 강화, 전쟁 긴장 고조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이 계속되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직접 투자에 대한 불안감과 피로도가 높아진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투자 수단을 찾고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핀트는 AI가 고객 개개인의 투자성향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 구성부터 매매, 리밸런싱 등 투자의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해주는 국내 최초 모바일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다. AI가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춰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를 대신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지원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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