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천식)은 지난 19일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미경)가 복지관을 찾아 ‘사랑愛 효도매트 지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가 주관한 ‘사랑愛 효도매트 지원 캠페인’은 동절기 취약 어르신의 따듯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매월 임직원의 급여에서 공제한 후원금으로 전기매트를 구입해 취약 어르신 22가정에 지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관계자는 “에너지 수급 위기가 심화되는 이번 겨울에 취약 어르신께서 따듯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이 십시일반으로 후원금을 모아 전기매트를 후원했다”며 “우리 공단은 취약계층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는데 복지관과 협력하고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는 자체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사랑 愛’시리즈 전개하며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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