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랩은 독일어로 집을 의미하는 'HEIM'(하임)과 영어로 연구소를 뜻하는 'Laboratory(LAB)'를 결합한 브랜드명이다. 업계 최초로 주거 데이터를 기반한 노후 아파트 진단 서비스와 주택 기능을 향상시키는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건설 당시 자재 시공 기준이 현재 신축 아파트와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생활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되기 시작한다.
아파트 단열재는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따라 시공되는데, 지난 2008년과 현재만 비교해도 시공 단열재의 두께 기준은 100㎜ 이상 증가됐다. 또한 통계청의 지난해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축 연도 기준 노후 기간이 20년 이상 된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43.9% 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문건설업면허를 보유한 하임랩은 직영 서비스 인력인 '하임러'가 직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시공 인증서를 통해 사후 관리까지 보증하고 있다.
하임랩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의 주택 유지·보수 서비스와 차별화된 기술 기반의 주택 기능, 주거 환경 진단과 시공 서비스 절차를 홍보하고, 시공 상담과 무료 방문 진단 예약을 접수받고 있다. 내년에는 서초구와 송파구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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