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근 12억원 이하 아파트에 대한 중도금 대출을 허용하는 정책이 나오며,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일반분양 전 타입이 수혜를 누리는 단지로 떠올랐다. 모든 일반분양계약자들이 계약금 10%를 내고 이자는 입주시점에 한꺼번에 내는 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계약을 할 수 있다. 일반분양자들은 계약금 10%만 내면 분양가의 50% 중도금 대출이 실행되고 입주 시점에 40%를 내면 된다.
GS건설 관계자는 “희소성이 높은 서울 지역 대단지 아파트임에도 최근 금리상승에 대한 우려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실수요자를 위해 중도금 이자 후불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7일부터 9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95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479명이 접수해 평균 4.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97㎡가 15가구에 492명이 몰려, 32.8대 1로 가장 치열했다. 전용면적 84㎡E도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어 전용면적 ▲59㎡C 9.56대 1 ▲59㎡E 8.67대 1 ▲59㎡B 7대 1 ▲59㎡A 6.77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단지 주변으로 장위초, 남대문중, 석관중, 석관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대학교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경희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우수한 주거 여건을 갖춘 데다 2840가구의 자이 단일 브랜드 대단지로 공급되다 보니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청약에서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이 없는데다 평면부터 조경, 커뮤니티 등 상품면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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