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억원 이하 아파트에 대한 중도금 대출을 허용하는 정책이 나오며,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일반분양 전 타입이 수혜를 누리는 단지로 떠올랐다. 모든 일반분양계약자들이 계약금 10%를 내고 이자는 입주시점에 한꺼번에 내는 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계약을 할 수 있다. 일반분양자들은 계약금 10%만 내면 분양가의 50% 중도금 대출이 실행되고 입주 시점에 40%를 내면 된다.
한편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최근 청약에서 평균 4.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7일부터 9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95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479명이 접수해 평균 4.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뛰어난 주거 여건을 갖췄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한천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한 단지 진·출입도 용이하다. 가까운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착공이 예정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인근에 GTX-C 노선, 동북선 등도 계획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장위초, 남대문중, 석관중, 석관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대학교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경희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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