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닫기정영채광고보고 기사보기)은 13일 조직개편과 함께한 임원급 인사에서 김봉기 디지털관리본부장, 문혜경 주택도시기금 운용본부장, 손승현 준법감시본부장, 이경수 리스크관리본부장, 홍국일 연금컨설팅본부장, 박건후 Client솔루션본부장 등 6명을 신규 선임했다.
NH투자증권 측은 "조직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젊은 임원을 전진 배치해 세대교체에 방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기존의 WM/ Namuh(나무)/ PB(프리미어블루) 등 3개 채널의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Retail사업 총괄부문’을 신설하고, Retail사업 총괄부문장으로 심기필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상무에 ▲ 정보보호본부 김규진 ▲ WM법인본부 김진여 ▲ 재경2본부 송지훈 ▲ PE본부 오광준 ▲ 전략운용본부 신동섭 ▲ 리서치본부 오태동 ▲ 경영전략본부 강민훈 ▲ 금융소비자보호본부 최창선 등 8명이 선임됐다.
전보는 ▲ 경영지원본부 박상호 ▲ Retail지원본부 성종윤 등 2명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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