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선 신임 부사장은 삼성생명 출신으로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계열사는 계열사 간 인력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도 삼성생명 출신이다.
김태선 신임 부사장은 1969년생으로 동아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3년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이후 삼성생명에서 FC 지원팀장 상무, GA 사업부장 상무 등을 역임했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래 연령과 성별에 관계 없이 성과창출 역량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우수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하는 등 경영환경 변화 대응과 미래경쟁력 확보 차원의 승진인사를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태선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 프로필.
◇ 인적사항
▲ 1969년생
▲ 1988년 부산고등학교 졸업
◇ 주요 경력
▲ 1993년 12월 삼성생명 입사
▲ 2015년 11월 ~ 2018년 2월 삼성생명 지원팀 경영관리P장
▲ 2018년 2월 ~ 2019년 7월 삼성생명 지원팀장(상무)
▲ 2019년 7월 ~ 2020년 1월 삼성생명 FC지원팀 담당임원(상무)
▲ 2020년 1월 ~ 2020년 12월 삼성생명 FC1지원팀장(상무)
▲ 2020년 12월 ~ 2021년 12월 삼성생명 GA사업부장(상무)
▲ 2021년 12월 ~ 2022년 12월 삼성생명 CPC기획팀장(상무)
▲ 2022년 12월 ~ 삼성카드 부사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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