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신임 부사장은 삼성생명 출신으로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계열사는 계열사 간 인력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도 삼성생명 출신이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래 연령과 성별에 관계 없이 성과창출 역량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우수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하는 등 경영환경 변화 대응과 미래경쟁력 확보 차원의 승진인사를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김태선 신임 부사장의 담당 업무는 현재 미정이며 조만간 실시될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통해 업무가 정해질 예정이다.
◇ 인적사항
▲ 1969년생
▲ 1988년 부산고등학교 졸업
◇ 주요 경력
▲ 1993년 12월 삼성생명 입사
▲ 2015년 11월 ~ 2018년 2월 삼성생명 지원팀 경영관리P장
▲ 2018년 2월 ~ 2019년 7월 삼성생명 지원팀장(상무)
▲ 2019년 7월 ~ 2020년 1월 삼성생명 FC지원팀 담당임원(상무)
▲ 2020년 1월 ~ 2020년 12월 삼성생명 FC1지원팀장(상무)
▲ 2020년 12월 ~ 2021년 12월 삼성생명 GA사업부장(상무)
▲ 2021년 12월 ~ 2022년 12월 삼성생명 CPC기획팀장(상무)
▲ 2022년 12월 ~ 삼성카드 부사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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