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는 현재 앱에서 오전 10시 선착순을 통해 무료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양소 보유와 운동능력, 피부·모발 상태, 식습관 등 개인의 유전 정보 제공을 통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지난 10월 SK증권과 ‘대기 없는 유전자 검사 프리패스 바우처’ 제공 서비스를 개시한 가운데 준비한 물량이 거의 소진됐을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금융사는 물론 일반 기업이나 헬스케어 업체 등 여러 업권에서 제휴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무료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제공돼 현재 21만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금융사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대기 없는 유전자 검사 프로모션’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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