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기반의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10개사와 상품 제휴를 맺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제휴 금융사를 30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뱅크샐러드는 상품 추천과 금리 산정을 위한 고객 정보 입력의 단계를 단축하고 빠르게 최적화된 주택담보대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설계했다. 매물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KB부동산 시세 정보 연동을 통해 매물 시세와 대출 최대 금액이 제공된다. 또한 별도의 신용관리 데이터 연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신용점수 수기 입력이나 연동 동의를 통해 쉽고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뱅크샐러드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에는 한화생명, 고려저축은행, 투게더앱스 등 보험사, 저축은행, P2P사 등 전 금융권에 걸쳐 10개사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제휴됐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뱅크샐러드,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기반 ‘라이프 서비스’로 발전 [금융데이터 혁신주도 핀테크]
- 뱅크샐러드, B2B 서비스 유전자 검사 프리패스 바우처 개시
- 투자 고수들이 투자한 종목은?…뱅크샐러드 ‘고수들의 투자전략’ 출시
- 뱅크샐러드, 보험가입 상태 비교·분석 ‘보험 진단’ 서비스 출시
-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기반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 출시
-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1350억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 마무리
- 뱅크샐러드, 매달 용돈 지급 ‘뱅샐용돈’ 서비스 출시
- 뱅크샐러드, 이달중 매달 뱅샐머니 지급 ‘뱅샐용돈’ 출시
- 뱅크샐러드, 대구은행 대출 상품 입점…30개 제휴사 연동 목표
-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기반 부부 공동 자산관리 서비스 출시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