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을 벌이며 재난과 코로나19등 사회 여건의 악화로 폭력에 노출된 아동과 청소년의 보호에 연대하자는 사회적 메시지를 확산하고 있다.
길기영 의장은 “아동이 안심하고 온전히 보호받으며 자랄 수 있어야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보호자의 눈으로 아동의 안위를 살피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줄 사회 안전망을 세심하고 두텁게 구축하는 등 필요한 제도적 방안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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