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다올저축은행(대표이사 황준호)이 높은 이자와 함께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금리 최대 연 7%를 제공하며 월 불입액의 1%를 적립해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다올저축은행은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을 기념해 ‘Fi(파이) 나눔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Fi 나눔적금’은 1년제 정액 적립식 적금으로 연 7.0%의 업계 최고 금리를 제공한다. 월 불입액은 1만원부터 30만원까지 가능하며 다올디지털뱅크 Fi 앱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히 ‘Fi 나눔적금’에 가입하면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다올저축은행은 월 불입액의 1%를 적립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한다. 높은 이자와 함께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일석이조 상품이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다올디지털뱅크 Fi 앱과 머니퍼퓸의 성공적인 데뷔를 기념하고자 특판상품을 준비했다”며 “다올저축은행은 고객과 함께 사회환원 및 기부문화 조성에 힘쓰고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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