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은행, 'Fi 리볼빙 정기예금' 선봬…최고 연 5.2%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다올저축은행(대표이사 황준호)이 최대 연 5.2% 금리를 제공하는 'Fi 리볼빙 정기예금'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다올저축은행은 주요 예금상품 금리를 최고 0.85%p 인상했다. 금리 인상 적용 상품은 거치식 정기예금인 'Fi 리볼빙 정기예금'과 'Fi 정기예금', 입출금이 자유롭게 가능한 'Fi 저축예금'이다.

'Fi 리볼빙 정기예금'은 연 5.2%를, 'Fi 저축예금'은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 앱으로 가입 시 최대 연 3.2%의 금리를 제공한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다올디지털뱅크 파이 앱 출시 및 머니퍼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금리인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