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다올투자증권(대표
이병철닫기이병철기사 모아보기, 이창근)이 태국법인 매각을 추진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태국 내 증권업을 영위하는 'Daol Securities (Thailand) PCL' 매각에 착수했다.
현재 국내 주요 금융지주, 증권사 등 복수 원매자와 태핑을 진행하는 등 접촉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 측 매각 희망가는 1000억원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Daol Securities (Thailand) PCL는 국내 금융투자회사가 운영 중인 유일한 태국 현지법인으로 꼽힌다.
다올투자증권 측은 "현재 유동성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지만 향후 대비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