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는 ‘티머니 스티커카드 소프트’를 ‘터키블루’와 ‘라인프렌즈 샐리’ 2종으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이즈는 기존보다 작아졌으며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떼고 붙이기 용이하다.
‘티머니 스티커카드 소프트’는 기존 스티커카드와 동일하게 ‘티머니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교통카드 충전, 잔액조회, 사용내역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대중교통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 등 다양한 오프라인 결제도 이용 가능하다.
티머니는 ‘티머니 스티커카드 소프트’ 크라우드 펀딩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와디즈에서 오픈예정 알림신청 후 펀딩 후원 시 2000 T마일리지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크라우드 펀딩 목표액 100% 달성 시 1000 T마일리지를 첫 번째 후원자부터 펀딩 목표액 달성 후원자까지 전원 증정할 계획이다.
김정열 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는 “아이폰 사용자들의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티머니 스티커카드 소프트’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티머니카드 최초로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되는 만큼 ‘티머니 스티커카드 소프트’에 대한 성원에 더 좋은 혜택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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