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심은 2020년 9월 데뷔해 MZ세대 대표 캐릭터로 자리잡은 일러스트레이터다. 연필로 그린듯한 투박한 그림체와 심드렁한 표정, 컬러풀한 색상, 파워 긍정 말투로 SNS 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고심 핏 카드'는 일상 영역과 플렉스(Flex) 영역으로 구분해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핏'과 동일한 서비스를 담았다. 이용에 따라 스탬프가 적립되고 적립된 스탬프의 개수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 기존 방식과 동일하다.
여기에 최고심 작가와의 협업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스탬프를 적용하는 재미요소가 추가댔다. '신한카드 핏'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최고심 핏 카드'는 향후 1년간 발급이 가능하다.
직전 6개월 이상 신용카드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이 신한카드 핏(최고심 카드 포함)으로 15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선착순 500명까지 한정판으로 제작된 ‘인스탁스 미니 11 최고심 에디션’ 세트를 제공한다. '최고심 핏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외겸용(VISA) 1만8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고심 작가와의 협업 과정에서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한정판 카드 디자인과 굿즈를 통해 소장 가치를 높이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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