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우리종합금융(대표이사 김종득)이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수신상품 정기예금과 수시입출금 상품(CMA Note) 금리를 최대 0.50%p 인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정기예금은 비대면 계좌개설시 최고 연 5.20%이며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CMA Note는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3.65%, 1년 동안 맡기면 최고 연 4.25% 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종금은 국내 유일의 전업 종합금융사로 대표상품으로는 CMA Note와 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예금 상품은 모두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우리종금은 최근 스마트웹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오픈했고 내년 초 오픈을 목표로 고객 편의성 개선을 위한 디지털 채널 고도화도 추진하고 있다.
우리종금 관계자는 “이번 상품 금리 인상 또한 금리 상승기에 시장금리를 빠르게 반영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취지”라며 “우리금융그룹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그룹 디지털 전환 의지에 따라 디지털 서비스도 적극 강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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