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더샵 파크솔레이유 주요 평형 1순위청약 접수 결과 (16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포스코건설이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원에 공급하는 ‘더샵 파크솔레이유’가 16~17일 양일간 실시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16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10개 평형, 53가구가 1순위청약에 나온 가운데 전체 평형과 유형을 포함해 831건의 신청을 접수하며 평균 15.6, 해당지역 기준 최고 7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청약을 마쳤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2가구가 공급된 59㎡형에서 나왔다. 해당지역 144건의 신청이 모여 72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됐다. 20가구로 가장 많은 세대수가 공급된 84㎡B형은 183건의 해당지역 신청으로 9.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인 12월 5일부터 8일까지다. 공급금액은 53㎡형 기준 8.2억원대, 59㎡형 기준 8.9억원대, 84㎡A형 기준 12.4억원대, 84㎡B형은 13.2억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3년 6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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