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원에 공급하는 ‘더샵 파크솔레이유’가 16~17일 양일간 실시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2가구가 공급된 59㎡형에서 나왔다. 해당지역 144건의 신청이 모여 72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됐다. 20가구로 가장 많은 세대수가 공급된 84㎡B형은 183건의 해당지역 신청으로 9.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인 12월 5일부터 8일까지다. 공급금액은 53㎡형 기준 8.2억원대, 59㎡형 기준 8.9억원대, 84㎡A형 기준 12.4억원대, 84㎡B형은 13.2억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3년 6월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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