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닫기김진균기사 모아보기)에 따르면 ‘Sh첫만남우대예금’은 1인당 최고 10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첫만남우대예금은 최근 기준금리 변동 기조에 발맞춰 고객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드리기 위해 출시했다”며 “여유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선착순 1만좌 한도가 소진되기 전에 서둘러 가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예·적금 첫 거래 고객(최근 1년간 수협은행 예·적금 계좌 미보유 고객) ▲예금 가입 후 ‘스마트폰뱅킹 상품알리기’ 추천 ▲마케팅 활용 동의 등이다.
또한 수협은행은 Sh첫만남우대예금 출시를 기념해 ‘홈커밍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4일까지 100만원 이상 Sh첫만남우대예금에 가입한 선착순 2500명의 고객은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수협은행은 예금 상품으로 최고 연 4.9% 금리를 제공하는 ‘Sh평생주거래우대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우대금리 조건이 없는 비대면 전용 ‘헤이(Hey)정기예금’은 연 4.8% 이자를 준다. 최근 특판을 시작한 ‘Sh플러스알파예금(2차)’도 연 4.8% 금리를 제공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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