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 김진태)이 거주 중인 집의 낡은 부분만 고치는 '부분 공사'가 늘어남에 따라 부분 리모델링 맞춤형 서비스와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한샘리하우스 대형 쇼룸과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진행한다.
리모델링 공사 부담을 줄이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샘은 임시 숙소 마련, 여행 상품권 제공 등 서비스를 확대한다.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 관계자는 “최근 이사를 할 때만 리모델링 공사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부엌·바스·중문 등 이사를 가지 않고도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한 부분 공사가 시장의 새로운 기회 요소가 되고 있다“며 “부분 공사 상품을 다양화하고, 차별화된 부분 시공 서비스를 강화해 이사 수요와 상관없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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