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사고 부상자나 목격자, 친구 또는 지인의 사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은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면상담을 원하는 청소년은 월~금(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토(오전 9시부터~5시까지) 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전화상담은 24시간 운영되며, 온라인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이태원 사고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다수의 학생이 있을 경우 트라우마 집단상담도 가능하다. 6명 이상 학급 단위로 전화예약 후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사고에 청소년들의 희생도 있었다.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아이들이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상담·긴급구조·자활·치료·교육·정보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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