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023년 금통위 정기회의 개최 예정일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2.10.28)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내년 첫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월 13일로 결정됐다.
한은(총재
이창용 닫기 이창용 기사 모아보기 )은 금통위의 2023년 정기회의가 총 24회 개최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8회로, 첫 회의는 내년 1월 13일 금요일이다.
이후 2월 23일(목), 4월 13일(목), 5월 25일(목), 7월 13일(목), 8월 24일(목), 10월 19일(목), 11월 30일(목)에 열린다.
통화정책 방향 결정회의가 열리지 않는 3월, 6월, 9월, 12월 등 4회는 금융안정회의가 열린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와 금융안정회의의 의사록은 종전과 같이 회의일로부터 2주 경과 후 첫 화요일에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다만 이 경우 2023년 3월, 6월, 9월 금융안정회의의 의사록이 4월, 7월,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전에 공개되는 점을 감안해 이를 앞당겨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2022년 12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2023년 1월 6일에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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