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는 28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경기침체 영향을 주는 섹터가 많다"라며 "확실한 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서 소비자 심리 둔화 영향으로 사업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견조한 수요를 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가전은 경쟁력 강화할 예정"이라며 "TV도 마찬가지로 제품 기술력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 지속 성장 중인 자동차 부품도 수요에 적극 대응해 성장 모멘텀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