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에 나선 의원은 황금선 의원, 백준석 의원, 이미재 의원,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원 의원, 김송환 의원, 함대건 의원, 윤정회 의원이며 총 23건의 질문을 통해 구민 복리증진과 용산구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백준석 의원은 ▲대통령집무실 이전에 따른 한강로동 소음 및 교통문제에 대한 대책 ▲정비창부지 공사차량으로 인한 이촌2동 주민 피해 대책 ▲용산2가동 기계식 주차장 고장문제에 대한 대책 ▲용산구의 치매안심마을 건립 철회에 따른 후속 대책은 무엇인지 ▲청사 재구조화 계획에 대하여 질문하였으며,
이미재 의원은 ▲자연재해 대책 및 코로나19 후속조치 관련 건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처우개선 및 부정부패방지대책 관련 건 ▲변화하는 환경에 따른 용산구 행정조직개편 방향과 늘어나는 행정수요 대책 관련 건 ▲생활쓰레기 감소를 위한 홍보와 주민참여, 쓰레기 단속 및 수거와 관련한 계획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였다.
김송환 의원은 ▲치매안심마을 조성 관련의 건 ▲치매안심센터 수범사례 및 기능확대 강화 방안 ▲다수인 민원 처리 방안에 대하여 구정질문 하였다.
함대건 의원은 ▲조직개편에 따른 향후 구정 운영 방향에 관한 건 ▲원효로4가 114-36 일대 현대자동차 사옥 지구단위 계획 승인의 건 ▲용산구 공원 유지 및 관리에 관한 건 ▲국제업무지구 개발에 관한 건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한편 이번 구정질문에 대한 구청 집행부의 답변은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있을 예정이며, 11월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7회 임시회는 폐회한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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