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인과 함께하면 최고 연 7%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 쏠메이트 적금’과 ‘십이(12)득(得)이벤트’를 통해 최고 연 12%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 럭키드로우 적금’을 출시했다.
기본금리 연 1.5%에 최대 우대금리 연 5.5%포인트(p)를 적용해 최고 연 7%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적금 가입 시 타인의 초대 코드를 입력하는 경우 1.0%p ▲마케팅 동의하는 경우 연 0.5%p ▲타인에게 초대 코드를 제공해 입력을 받는 경우 1명당 연 1.0%p(최대 5.0%p)를 준다.
특히 오는 11월 2일까지 ‘SHINHANSOL’ 초대 코드를 적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타인 초대 코드 입력 시 제공하는 연 1.0%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최고 연 12% 파격적인 금리를 주는 신한 럭키드로우 적금은 쏠 이벤트 페이지에서 십이득이벤트에 응모하고 금리우대쿠폰에 당첨된 고객에 한해서 가입 가능한 ‘이벤트형 적금(1인 1계좌)’이다.
기본금리 연 2%에 월 30만원까지 입금 가능한 6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이며, 당첨된 금리우대쿠폰 이자율에 따라 ▲10%p·연 12%(1500명) ▲6%p·연 8%(5000명) ▲3%p·연 5%(1만3500명) 금리를 적용받는다.
금리우대쿠폰 미당첨 고객 전원에게는 꽝 없는 ‘랜덤 룰렛 추첨 쿠폰’을 제공해 최대 77만7777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대표 비대면 채널인 신한 쏠이 고객의 참여로 탄생한 만큼 고객 감사 신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태어나는 뉴 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