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카드가 '네이버 현대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1주년 기념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였다. /사진제공=현대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현대카드(부회장
정태영 닫기 정태영 기사 모아보기 )가 '네이버 현대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새로운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디자인은 그래피티(Graffiti)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사용하는 2030세대의 젊고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 나타냈다. 네이버 현대카드를 발급받으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트 전면에는 초록과 파랑 등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CI(Corporate Identity) 색상을 배경으로 배치했다. 네이버의 첫 번째 이니셜인 N과 플러스를 나타내는 +, 멤버십의 M을 형상화했다. 뒷면은 초록과 검정 두가지 색상을 활용했다.
네이버 현대카드를 신청하는 회원에게는 신규 플레이트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스티커 3종을 함께 증정한다. 스티커 3만장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카드 플레이트와 함께 배송될 예정이다.
1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 럭키 드로(lucky draw)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하와이 왕복 항공권 2매 ▲리모와 캐리어 ▲루이스폴센 플로어 램프 ▲뱅앤올룹슨(B&O) A9 스피커 ▲라이카 카메라 ▲부쉐론 콰트로 목걸이 등을 제공한다.
참가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네이버 현대카드 회원 1명당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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