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현대카드(부회장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가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고메위크 24’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현대카드가 파인 다이닝(Fine-Dining)부터 캐주얼 다이닝(Casual Dining)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을 엄선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미식 페스티벌이다.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전체 참여 레스토랑의 30% 이상을 지난 3년 간 새롭게 오픈한 레스토랑으로 선정했으며, 제주 지역까지 행사 규모를 확장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총 70곳이다. 서울에서는 ▲라망시크레 ▲에빗 ▲알고리즘 ▲오쏜도 ▲필테어 등 52곳이 참여한다. 부산에서는 ▲팔레드 신 ▲리빙룸 ▲율링 등 11곳이, 제주는 ▲뤼미에흐 ▲쿠쿤 등 7곳이 참여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플래티넘 등급 이상의 현대카드를 보유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레스토랑과 인원 수, 방문 시간을 선택하고 예약보증금을 결제하면 예약이 확정된다. 예약 기간은 오는 13일 아침 9시부터 26일 자정까지며, 1인당 하루에 1회 한도로 최대 7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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