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닫기서경배기사 모아보기)의 저자극 더마 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이 미노이를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독창적 음악 세계와 일명 ‘킹받는(열받는을 뜻하는 신조어)’ 캐릭터로 사랑받는 미노이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I AM SENSITIVE’ 메시지와 함께 ‘민감’이라는 단어를 재해석한다. 새롭게 공개하는 노래와 영상에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민감한 상황들을 재치 있게 풀어낸다. 사소한 변화를 알아채는 민감함으로 남들보다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일리윤의 신선한 시각이 돋보인다.
한편 일리윤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믿고 쓸 수 있는 순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리윤은 올해 칸타월드패널에서 선정한 ‘한국 바디케어 시장 내 바디 보습 부문 1위’1)와 함께 ‘2021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대표 제품인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이 ‘바디 보습 부문 1위’를 수상하며 보습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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