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캐롯손보(대표 문효일)가 신민아 모델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 관고를 공개했다.
캐롯손보는 배우 신민아와 함께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당근이 따라와요’편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마치 휴가를 떠난 것처럼 편안하게 등장하는 배우 신민아의 모습을 시작으로 대자연 속 도로를 달리는 차량을 통해 탄 만큼만 내는 합리적인 보험료와 안전운전 시 제공되는 포인트 혜택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비현실적으로 큰 당근 오브제가 차량을 따르는 연출을 통해 보험료의 장점 뿐 아니라 포인트 혜택을 중의적으로 표현하여 캐롯만의 위트 있는 캠페인 감성을 이어가고 있다.
캐롯 관계자는 "캐롯 캠페인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탄 만큼만 후불로 결제하는 합리성을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이라며 "누구나 경험하고 싶은 대자연 속 드라이빙 영상을 통해 간접 힐링과 함께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장점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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