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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예·적금 금리 0.5%p 인상…정기예금 특판 최고 연 4.3%

기사입력 : 2022-10-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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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본점. / 사진제공=경남은행이미지 확대보기
BNK경남은행 본점. / 사진제공=경남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정기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5%포인트(p) 인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정기예금·마니마니정기예금·주택청약예금·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전용정기예금 등 7개 거치식예금 상품과 특판상품 금리를 0.45%p에서 최대 0.5%p까지 올렸다. 단, ISA전용정기예금은 오는 17일부터다.

이에 따라 특별 판매 중인 해피투게더 정기예금과 울산 2022 정기예금은 1년 만기 시 최고 연 4.3%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정기적금·상호부금·마니마니자유적금·행복DREAM적금·아이DREAM자유적금 등 20개 적립식예금 금리는 0.3%p에서 최대 0.5%p까지 올랐다.

양도성예금증서·환매조건부채권매도·표지어음 등 3개 단기수신 금리는 0.5%p 인상됐다.

수신상품 금리 인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수신상품 금리를 올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금리 상황을 적극 반영해 고객들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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