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정기예금·마니마니정기예금·주택청약예금·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전용정기예금 등 7개 거치식예금 상품과 특판상품 금리를 0.45%p에서 최대 0.5%p까지 올렸다. 단, ISA전용정기예금은 오는 17일부터다.
정기적금·상호부금·마니마니자유적금·행복DREAM적금·아이DREAM자유적금 등 20개 적립식예금 금리는 0.3%p에서 최대 0.5%p까지 올랐다.
양도성예금증서·환매조건부채권매도·표지어음 등 3개 단기수신 금리는 0.5%p 인상됐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수신상품 금리를 올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금리 상황을 적극 반영해 고객들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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