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이동규 기자] 춘천시(시장 육동한)과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본부장 고명환)은 11일 쌀 소비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 따스한 온정을 전하고자 '사랑의 농협쌀(1,000kg) 나눔행사'를 가졌다.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는 매년 20여명으로 이루어진 '강원행복채움봉사단'을 구성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동해·삼척 산불피해, 홍천·횡성 수해 복구 참여 및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사회소외계층 물품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고명환 본부장은 "이번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춘천시에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외로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항상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든든한 지역은행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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