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침체돼 있던 농촌관광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확철을 맞아 고구마캐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장봉 팜스테이마을 김수만 회장은 “가을을 맞이하여 농촌에서 경험하는 수확체험은 일상에 지친 도시민에게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나들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감하고 교류할 수 있는 팜스테이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농촌이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서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인천농협은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관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농상생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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