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MZ세대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드닝과 비건 쿠킹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해 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일상을 실천할 수 있는 조언을 전문가로부터 직접 얻을 수 있다.
8일 고양에서 열리는 비건 음료 클래스에서는 비건 맥주 시음과 비건 안주 페어링을 경험해볼 수 있고, ‘사찰음식 클래스’에서는 제철 식재료만을 이용해 맛을 낸 사찰음식을 배울 수 있다. 부산에서는 대체육을 활용해 비건 음식을 만들어보는 ‘대체육 클래스’와 차 문화를 익히는 ‘티 클래스’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미래 세대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경험과 영감을 전달해 풍요로운 삶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브랜드 비전을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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