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동원F&B '덴마크'가 출시 1년 6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했다./사진제공=동원F&B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유가공 전문 브랜드 ‘덴마크’가 지난해 선보인 ‘덴마크 오리진’ 컵커피가 출시 1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덴마크 오리진’은 동원F&B가 지난해4월 론칭한 프리미엄 컵커피 제품으로, 단일 산지에서 재배한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원두로 만든다.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Blend)’ 커피와 달리 원두 본연의 개성있는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총6종(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돌체라떼, 토피넛라떼, 바닐라라떼, 모카라떼)으로 구성한‘덴마크 오리진’은 각각 브라질, 과테말라, 에티오피아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했다. 각 나라 원두 특색을 그대로 담았으며, 각각의 원두 특성에 맞는 최적화한 로스팅을 했다.
또한 동원F&B만의 독창적인 커피 추출 방식인 ‘PRE-A&T(Preserve Aroma & Taste)’ 공법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향이 더욱 살아있다. ‘PRE-A&T’ 공법은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 추출액을 급속 냉각하는 공법으로, 원두 고유의 맛과 풍미를 오랜 기간 보존 가능하다.
동원F&B 관계자는“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이 높아지면서 고급 커피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지의 싱글 오리진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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