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넷마블(각자대표 권영식, 도기욱)도 지난해 트럭시위 릴레이로 곤욕을 겪었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정반대다. 오히려 유저들이 운영진에게 ‘커피차’를 보내는 등 감사함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넷마블은 1년 8개월 만에 또 다른 트럭을 받게 됐다. 이번에는 시위가 아닌 운영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커피트럭’이다.
사실 '페그오'는 지난해 트럭시위 릴레이의 시발점이다. 현재 논란을 겪고 있는 ‘우마무스메’와 같이 한국과 일본의 운영이 다르다는 것이다. 또 기존 유저를 대상으로 한 ‘스타트 대시 캠페인’이 돌연 중단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게임 유저들은 논란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지만, 넷마블이 낸 사과문에는 그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오히려 유저들은 허울뿐인 사과문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페그오 유저들은 이 사건을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트럭시위’를 열게 됐다.
관련기사
특히 이번 커피트럭은 지난달 30일 오후 9시부터 모금이 시작됐는데, 약 8시간 만인 31일 오전 5시 30분경 마감되며 눈길을 끌었다. 그만큼 이용자들이 운영진의 노력을 인정한 것이다. 모금 총 정산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목표치인 400만원은 넘은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지난해에도 이용자로부터 커피차를 받은 바 있다. 세븐나이츠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최근 달라진 운영에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서다.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세븐나이츠’는 지난해 2월 운영진이 변경됐다. 특히 운영자 중 한 명인 ‘CM스파이크’는 밤낮 가리지 않고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지속했다. 이는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용자들이 보낸 커피트럭에는 커피뿐만 아니라 과일, 쿠키, 텀블러 등 넷마블 운영진을 위한 선물들이 꾸려졌다.
당시 커피트럭 모금글을 올린 이용자는 “새벽 시간에도 댓글을 달아주시고 과금 위주의 업데이트보다 진짜 이용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안되는 건 솔직하게 힘들다고 말씀해주시는 시원한 모습에 이정도면 다시 세븐나이츠를 시작해도 될 것 같다는 마음까지 들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후계 0순위·지분 0%’ 코오롱 4세 이규호의 고민 [기업지배구조 보고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0400052006314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한달만에 –40%…현대모비스 ‘로봇 환상’ 깨지나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0400094809496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