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CU가 GET커피 1+1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제공=BGF리테일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U가 생수보다 싼 커피를 판다.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의 편의점 CU가 즉석원두커피 'GET커피'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5년 GET커피 론칭 이후 1+1 행사는 처음으로,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M(1300원), L(1500원) 2종이다. 행사 적용시 M 사이즈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은 650원이다. 반면 편의점 기준 삼다수 생수 가격은 950원이다.
포켓CU 구독 쿠폰까지 중복 적용한면 1500원짜리 따뜻한 아메리카노 L사이즈를 530원에 구매 가능하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고객의 커피 가격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커피 관련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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