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 대표 김대영)가 지난 12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원 성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에 힘쓰는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에는 관할소재 가맹점과 협업해 음료 500잔도 지원했다.
이외에도 피해 입은 전국 가맹점을 조사해 복구에 필요한 피해 물품도 지원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이 빨리 일상을 회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음료를 지원했다"며 "메가커피 가맹점 또한 많은 피해가 없길 바라며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점주님이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빠르게 복구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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