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과정은 쉽게 벤처캐피탈의 주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러닝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벤처캐피탈의 투자와 관리, 법률, 업종별 투자분석, 회수시장 이해 등 총 10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강사진은 현직 벤처캐피탈, 벤처캐피탈 전문 법무법인 중 최고의 전문성과 최소 15년 이상의 투자업계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됐다.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벤처캐피탈 산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벤처생태계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고자 이러닝센터를 준비했다”며 “민간 주도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VC 침체기 도래하나…7개 부처 벤처 예산 2300억 삭감
- 상반기 VC 신규 투자·펀드 결성 4조원 최초 돌파
- 미래에셋운용, 글로벌PE&VC 펀드 출시…비상장 혁신성장기업 주요 자본원천 투자
- 윤종규 vs 조용병, VC 기반 해외 신사업 투자 경쟁
- VC 투자 열풍에도 카드사 신기술금융 투자 제자리 걸음
- CVC 설립 나서는 대기업…문호 개방에 신기술금융 투자 확대
- 될성부른 디지털 벤처, 떡잎부터 키운다…금융지주 회장들 ‘통 큰 투자’ 바람
- ESG 벤처투자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ESG 전용펀드 시범 적용
- 벤처캐피탈협회 ‘하이+테크 프로그램’ 1기 중소·벤처기업 7개사 선발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