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 대표 플랫폼인 ‘영웅문S#’와 ‘영웅문S’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이는 마이데이터(MyData‧본인 신용 정보관리업) 사업자 증권사 최초다.
현재는 고객 주도적인 선별을 통해 카드를 비교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중이며, 향후 고객 카드 결제 정보와 은행 적요 등 마이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알고리즘(Algorism‧공식) 개발로 고객 혜택 중심의 카드 비교 서비스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또한 서비스 개시 기념으로 키움증권에선 최대 17만원 지원 ‘캐시백(Cash Back‧보상)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마이데이터 도입 이후 금융상품 서비스를 기존 증권사에서 제공하던 투자 상품과 대출, 보험, 카드 등 다양하게 제공하고 상품별로 비교해 고객에게 유리한 최적의 상품을 찾아주는 등 고객 혜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은 투자를 넘어 대출, 카드 등 기존 증권사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새롭고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며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알고리즘 강화로 고객 혜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착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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