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이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Event‧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선물옵션 신규 및 휴면 고객은 이벤트 신청 뒤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 동안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비대면 계좌를 기준으로 수수료 할인 적용 기간 동안 선물 4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13억원 이상 거래금액을 충족하면 추가 2개월을 적용받는다. 최대 4개월간 할인이 가능한 것이다.
해당 수수료 할인은 유관 기관 수수료만 납부하면 된다. 이로써 유가증권시장(KOSPI) 200 선물 기준 약 90% 수수료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누리집이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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