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해외주식CFD 레버리지 ETF 거래 개시 / 사진제공= 키움증권(2022.09.05)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이 해외주식 CFD(차액결제거래)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9월 2일자로 개시된 이 ETF 거래는 레버리지 3배수인 SQQQ, TQQQ를 포함해 총 35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고, 이 중 20개 종목은 증거금 40%로 거래가 가능하다.
해외주식CFD 거래 시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할인된 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해외주식CFD 거래 시 원화 투자가 가능해 환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원화주문으로 인한 환전 발생 시 100% 우대환율을 적용해 주고 있다.
해외주식CFD는 해외주식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 대비 과세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1%가 적용된다. CFD 거래로 인한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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