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주요 예금상품 금리를 0.2%p 인상했다. 사진은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디지털 듀얼 플랫폼 '뱅뱅뱅'과 '크크크' /사진제공=상상인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상상인저축은행(대표이사 이인섭)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대표이사 최진준)이 주요 예금상품 금리를 인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 대상 상품은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회전정기예금'과 '정기예금' 상품으로 최대 0.2%p 상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회전정기예금은 최대 연 4.21%를, 정기예금은 최대 연 4.01%의 금리를 제공한다.
회전정기예금은 가입기간 내 금리가 오를 경우 금리가 상향 적용된다. 최소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 1년 단위로 가입기간 선택이 가능하다. 정기예금의 경우 24개월 기준 최대 연 4.1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크크크’를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인터넷뱅킹과 SB톡톡플러스앱 등을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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