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최근 인스타그램에 내 NFT를 게시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현실에서 오프라인에 들고 있는 비싼 시계, 차를 자랑할 수 있지만 내가 산 이더리움 20개 내지 비트코인 10개는 자랑하기가 오프라인에서는 일어나지만 온라인 상에서도 자링이 가능한 가상자산이다."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는 20일 열린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 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멀틸레마 시대 투자전략'에서 NFT가 실생활에 스며들고 있는 현상을 진단했다. 이두희 대표는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뜨는 코인, NFT투자법' 발표에서 NFT 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전망을 진단했다.
이 대표는 뉴욕에서 열린 BAYC를 예를 들며 NFT 소유를 한 사람이 갈 수 있는 파티를 열고 있다고 설명하며 회원제도에 NFT를 적용하면 효과적이라고 분석했다.
이두희 대표는 "BAYC는 NFT 소유자만 갈 수 있는 파티를 운영하고 있고 두들 등 값이 비싼 멤버십 서비스에 NFT가 적용되고 있다"라며 "골프장 회원권에도 NFT를 적용하면 효과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멤버십 NFT 적용 확산 현상을 파악하며 블록체인 서비스 매스어돕션이 가능할 것으로 바라봤다.
이 대표는 "다양한 멤버십에 NFT가 적용되고 있어 확산되면 블록체인 서비스 매스어돕션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