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종합 대책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지역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 서울·수도권 권역 △20일 광주전남·전북 권역 △21일 대전세종충남·충북 권역 △22일 대구·경북 권역 △23일 울산경남·부산 권역 △26일 제주 권역 등에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실시된 권역별 설명회에서 박종옥 행정안전부 지역금융지원과장은 “새마을금고가 신뢰 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번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종합대책은 금융사고예방 4대 과제와 건전성 강화 3대 과제, 소규모금고 구조조정 2대 과제 등 3대 분야의 9대 과제, 30개 세부과제를 담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안부의 지도에 따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는 이를 적극 이행해 새마을금고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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