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가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 디지털혁신위원회는 4대 전략목표와 18대 전략과제를 선정해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제1차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디지털혁신위원회는 김용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와 김기창 전무이사, 윤영준닫기윤영준기사 모아보기 부산화명새마을금고 이사장, 박광채 삼성전자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으로 구성됐고 외부 전문가 위원으로 김현우 전 농협중앙회 상무와 이승윤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구성됐다.
제1차 디지털혁신위원회에서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DT로드맵 전략수립과 위원회 산하 협의체인 디지털혁신협의회 설치 등을 논의했다. 특히 로드맵에서는 ‘디지털종합금융플랫폼’ 실현이라는 미션 아래 4대 전략목표와 18대 전략과제를 선정해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디지털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과제로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회원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 디지털 금융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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